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라파엘 트루히요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트루히요는 생전에 [[와패니즈|일본을 몹시 흠모하여]] 국화꽃과 일본도에 심취했고, [[메이지 덴노|메이지 천황]]을 존경했다고 했다. 그는 10대 소년 시절, [[러일전쟁]]에서 동양의 소국이 러시아 제국을 패배시킨데 감격한 이후부터라고 일본에 열광적이 되었다고 한다. 다만 2차 대전 때는 미국을 따라 일본에 선전포고한다. * 자신의 아들인 람피스 트루히요(Ramfis Trujillo, 1929~1969)를 세 살밖에 안 됐을 때에 [[대령]]으로 임명했고, 그 아들이 아홉 살이 되자 [[준장]]으로 승진시키며 람피스 트루히요는 고작 9살에 군 서열 2위가 되었다.[* 참고로 람피스 트루히요는 방탕한 생활로 악명이 높았으며, 아버지의 사후에는 스페인에서 호화롭게 살다가 1969년 12월 27일에 [[마드리드]] 외곽에서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사망했다.][* 사실 이 정도는 양반이다. 트루히요의 사후에는 [[니콜라에 차우셰스쿠|'''애완견'''을 대령으로 앉힌 독재자]]와 [[https://www.hankyung.com/international/article/2020102445017|사망한 푸들을]] [[https://www.theguardian.com/world/2015/feb/05/thai-crown-prince-pet-poodle-air-chief-marshal-foo-foo-cremated|공군 대장에 임명한]] [[라마 10세|국왕]]도 나왔기 때문.(...)] * 워낙 훈장을 매달고 다니는 것을 좋아해 별명이 '병뚜껑들'을 뜻하는 '차피타스(Chapitas)'였으며, 당시 도미니카에 살던 어린이들은 병뚜껑으로 장난감 훈장을 만들어 트루히요를 모방했다. * 3번이나 결혼하면서도 [[정부(관계)|정부]]를 두며 총 8명의 자식을 낳았으며, 이런 여성 편력 때문인지 집권 당시 국민들 사이에서는 '트루히요가 약을 먹이고 젊은 여자들을 강간했다' '임기 내내 소위 '미녀 발굴단'을 만들어 연애, 납치, 강간을 위해 자국 내 젊은 여성들 중 대상을 골라 데려 오게 했다'는 괴소문까지 돌았다. * 피부를 표백하고 키높이 구두를 신었으며, 나폴레옹 시대의 복식을 좋아했다고 한다. * 그의 손자인 람피스 도밍후에즈-트루히요(L. Ramfis Domínguez-Trujillo, 1970~)는 미국으로 망명한 트루히요의 딸 안젤리타(Angelita Trujillo, 1939~)의 자식이며, 부동산 개발업자로 일하며 부유하게 살다가 2012년에는 할아버지의 통치를 두둔하며 할아버지의 독재를 다룬 도미니카 저항 기념 박물관의 건설에 반대하며 할아버지를 기리는 박물관을 세울 계획도 세웠으며[* 다만 이 계획은 후에 무산되었다.], 2016년에는 2020년에 열릴 도미니카 공화국 대통령 선거에 후보로 출마할 의사를 밝히기도 했으나, 이는 2020년 초에 도미니카 공화국 정부가 람피스 도밍후에즈-트루히요가 이중국적자라는 이유로 대통령 선거 출마를 허용하지 않으면서 무산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